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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보석, 불완전함을 착용 가능한 조각품으로 바꿔

OSS는 원래 파리에서 설립되어 현재는 마드리드에 본사를 둔 주얼리 브랜드로, 엄격한 디자인보다 즉흥성을 중시하는 독립 장인들이 제작합니다. 모든 작품은 사전 스케치 없이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제작 과정에서 형태를 발견하여 우연한 흔적, 변형, 불규칙한 표면이 디자인 언어의 일부가 됩니다. 이러한 불완전함을 기념하고 풍부한 질감으로 변형하여, 주얼리에 날것 그대로의 촉감과 거의 지질학적 존재감을 부여합니다. 보석, 진주, 금속이 결합되어 독특하고 다기능적인 바디 조각으로 탄생하며, 착용자와 함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합니다.

OSS는 불완전하고, 개성적이며, 강렬한 표현력을 지닌, 살아있는 듯한 주얼리를 찾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입니다.